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문단 편집) == 상세 == 신 캐릭터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랑전설 스페셜]] 이후 잘렸던 [[텅푸루]], [[친 신잔]], [[로렌스 블러드]], [[볼프강 크라우저]]가 추가되었다. 그 대신 [[기스 하워드]]가 플레이어블에서 삭제. --[[나이트메어 기스|나오기는 한다.]]-- 보스 라인업은 [[야마자키 류지]]가 일반 캐릭터로 내려가면서 [[빌리 칸]]이 첫 번째 중간 보스, 로렌스가 2번째 중간 보스, 최종 보스를 크라우저가 차지하였다. 사실상 [[액셀 호크]]가 없는 아랑전설2의 보스 라인업. RB1에서부터 개량을 거치고 상당수 캐릭터의 도트 그래픽을 개량하였다. 토대는 그대로 두고 스킨을 새로 칠한 것 같은 형태인데, 일부는 복장도 바뀌었고 프랑코는 체격이 아예 바뀌었다. 하지만 김갑환이나 덕킹, 빌리 같이 RB1에서 부활한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변동이 없다. 시스템적인 면으로는 스웨이 시스템의 단순화로 바깥라인 안라인의 구별이 오히려 쓸데 없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3라인에서 2라인으로 변경. 2라인을 풀로 활용한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즉, 메인 라인과 스웨이 라인의 구분이 없이 자신이 서있는 라인이 메인라인이 되는 시스템. 아랑전설 스페셜 때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라인에 있는 상황에서 앉기나 점프 같은 행동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한층 더 자유롭다. SNK가 인기작이었던 아랑전설 스페셜의 라인으로 원점 회귀 시켜 인기를 얻어보려고 한 듯하다. 다만 아랑전설 스페셜 처럼 니가와를 할 수 없는 점과 싸우다 말고 도망가는 방식으로 시간 초과될 때까지 라인으로 도망가는 행위는 여전하다.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가드 캔슬의 개념을 브레이크 샷이라는 형태로 정식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기 게이지 50% 이후부터 한 개의 필살기에만 대응한다.[* 예를 들면 테리 - [[파워 덩크]], 김갑환 - [[공사진]]이 할당되어 있다.] CPU 난이도가 전작보다 더 낮아졌다. 아랑전설 3는 난이도와 관계 없이 CPU 인공지능이 똑똑하고 높은 난이도의 CPU의 공격력도 높아서 클리어가 너무 힘들었고 리얼 바웃 아랑 전설 1은 낮은 난이도나 기본 난이도는 아랑전설 3에 비하면 매우 쉬워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높은 난이도의 CPU 공격력 보정은 여전히 있는데다 CPU 인공지능이 매서웠던 반면 이번작은 CPU 인공지능이 더 낮아져서 전작보다 클리어하기 더 쉬워졌다. 다만 중간보스격인 빌리, 로렌스나 보스인 크라우저와 나이트메어 기스 정도까지 가면 꽤나 빡세진다. 어느 정도 화력이 조정된 리얼 바웃 2와 달리 아직까지는 한 대 한 대가 엄청나게 아픈데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qDtszE6B9OE|레벨 8 한정으로는 CPU 전용 보정]] 때문에 더 아픈 데미지가 들어오는지라 CPU한테 연속기 한 번 잘못 맞으면 2/3가 훅 까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랑3에 비해 색감이 어두운 편이었던 리얼 바웃과 달리 다시 밝은 느낌으로 큼직큼직한 캐릭터와 이펙트, VS데모, 승리 데모 등 분위기가 말 그대로 '''스페셜한''' 느낌이다. 대전 돌입 데모나 캐릭터 개별 연출은 화려하지만 엔딩은 고정 일러스트 늘어놓고 대사 위주로만 나오고 끝인데다가 스탭 롤이 나올 때의 개그 연출도 호불호가 갈린다. BGM은 앤디, 밥, 덕 킹[* 앤디랑 밥은 미묘하게 악기가 바뀌었지만, 덕 킹은 완벽히 똑같다.]을 제외하고 전부 바뀌었는데 특히 테리, 죠, 텅푸루, 친신잔, 빌리, 로렌스, 크라우저 등은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사용한 테마곡을 리믹스해서 사용했고, [[진숭뢰|진]][[진숭수|형제]]는 둘이 같은 테마곡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스테이지나 기타 연출 자체는 전작들보다 못하다. 어째 [[아랑전설 3]] 에서 [[리얼 바웃 아랑전설]] 그리고 본작으로 가면서 점점 더 스테이지들이 단순해져 가는 인상이긴 한데... 링아웃 시스템도 후술하는 기절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연출을 보는 맛이 사라졌다. 보스로 등장하는 [[볼프강 크라우저|크라우저]]는 울끈불끈한 근육질이 되어 돌아왔다. 카이저 웨이브는 최대로 모으면 올라인 공격에 커맨드 잡기가 추가되고 잠재능력인 기간틱 사이클론도 잡기. [[데들리 레이브]] 비슷한 잠재초필 언리미티드 디자이어도 추가됐다. 크라우저까지 노미스 스트레이트 클리어하면 나이트메어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데 아랑전설 스페셜 시절의 기스 스테이지 연출과 함께 어레인지된 기스님 테마가 흐른다. 이것이 전설이 된 [[나이트메어 기스]]로 공중에서 더블[[질풍권]] 4연발과 모든 장풍을 상쇄시키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들어가는 [[열풍권]], 퍼런 불꽃을 펑펑 터트리는 초광속 돌진기 [[참영권|사영권]]에 올라인 판정에 전방으로 치우치게 변경된 [[레이징 스톰(SNK)|레이징 스톰]] 등. 인공지능도 SNK치고는 꽤 똑똑한건지 플레이어 입력에 반응하는건지 그야말로 악몽. 더 무서운건 나메 기스를 쓰러뜨리면 웬 커맨드가 나오는데, 이걸 랭킹 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이후 이 기스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콘솔판에서만 가능하기에 다행. 사실 기스가 보스로서는 필살기들의 성능도 평범한 편이었던 터라 조작하는 입장에선 보스의 위엄을 느끼기 힘들었던 캐릭터이지만 여기에 와서야 최종 보스다운 위엄을 떨친 셈이다. 지난 시리즈 중 하나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기스 하워드|기스]]가 중간 보스였고 [[볼프강 크라우저|크라우저]]가 최종 보스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주객전도|그 역할이 바뀌어서 크라우저가 중간 보스 역할을 하는 최종 보스가 되고 기스가 진짜 최종 보스인 셈이 되었다]].[* 물론,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크라우저가 최종 보스 역할을 하게 되어 클리어 시 기스와의 대결없이 그대로 종료된다.] 전작에서 변종 링아웃, 아웃 오브 바운즈 시스템이 벽 파괴 시스템으로 대체됐는데, 캐릭터가 벽과 밀착한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구석의 구조물도 같이 데미지를 입고 만약 데미지가 누적되어 파괴되면 공격받던 캐릭터도 기절해버리는 시스템. 벽은 좌우 양쪽 구석에서 딱 한 번씩만 파괴되며 예외로 기스 스테이지에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벽의 내구도 자체는 되레 더 내려간지라 구석에서 연속기 한 방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실력차가 난다면 구석에 몰린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단도 여의치 않을뿐더러 상대와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캐릭터마다 C 버튼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특유의 컴비네이션 아츠 1개씩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컴비네이션 아츠 루트가 거의 통일되다시피하는 바람에[* 기본적으로는 A - B - C의 루트이며 주로 쓰이던건 A - B - ↘C의 띄우기 루트와, A - B - →C - ←C의 밀었다 땡겨오기 루트. 없어서 못 쓰는 일부 캐릭을 제외하면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죄다 저 루트였다.] 전캐릭터의 운영이 거의 획일화되어버려[* 뱀파이어 시리즈와는 그 양상이 다른게, 적어도 뱀파이어 시리즈의 경우 전 캐릭터의 체인 콤보 루트는 통일되어있지만 파워형 캐릭터의 경우 강P 계열 통상기가 상대를 날려버려 강P - 강K 연계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율하고 있다.] 대전의 깊이가 줄어들어버렸고, 완전히 별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라인 시스템은 다른 라인에서 C를 누르면 나가는 끌어오기 공격의 리치와 판정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에 따른 밸런스도 딱히 좋다고 할 수가 없다. 특히 소카쿠나 빌리가 악명을 제대로 떨친 시리즈. 대신 덕분에 입문 허들은 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